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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3개 전문대 '청해진대학 사업'에 선정

조재한 기자 입력 2016-02-28 14:54:14 조회수 0

영남이공대학교와 영진전문대학,
대구보건대학교가 대학생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하는 '청해진대학 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학생 한 명당 최대 천만원,
학교는 연간 2억 5천만원을 지원받게 되고,
성과에 따라 최대 5년동안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청해진대학 사업에는 전국 6개 대학이
선정됐는데, 대구에서만 3개 전문대가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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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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