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혁신도시가 들어선
김천시 율곡동의 전입인구가
주민센터가 문을 연 지 2년 여 만인
지난 22일에 1만명을 넘어섰다고 하는데요.
박보생 김천시장
"지난해 혁신도시에 공공기관이 입주하면서
1년 만에 7천 여 명의 인구가 늘어났는데요.
이 가운데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 온 전입자가 절반을 넘었습니다." 라며 올해
아파트 입주가 많아 앞으로 혁신도시로의
전입 인구가 2만명에 육박할 것이라고
전망했어요.
네..
대구와 경북의 시군들 마다
수도권으로 인구를 뺏기고 있는 상황에서
김천은 오히려 수도권 인구를 받아들이고
있으니.. 그 참 혁신도시가 아주 알짜 도시라
할만 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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