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나눔 장터가 잇따라 열립니다.

대구 달서구청은 오늘 오전 9시부터
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44개 학교의 교복과
체육복 만여 점을 싼 값에 판매합니다.

수성구청도 오늘 오전 10시
구청 대강당과 1층 민원실에서
35개 중·고등학교의 교복 나눔장터를 엽니다.

같은 시각 북구청도 대구일중학교 체육관에서,
서구는 구청 대강당, 중구는 구청로비에서
교복 나눔장터 행사를 갖습니다.

남구는 26일, 동구는 27일 각 청사에서
재활용 교복을 내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