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탄소산업 클러스터에 대한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오는 6월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경상북도가 구미 국가 5산업단지에
탄소산업 융복합산업단지를 조성해서
30개 이상의 연관 기업을 유치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어제 발표했는데요.

박성수 경상북도 창조경제산업실장
"탄소산업 클러스터의 성공은 연관 기업의
참여에 달려 있습니다. 현재 참여의사를 밝힌 기업이 200개에 육박하고 있고, 5년 동안 2억원 이상 투자하겠다는 기업도 20개가 넘습니다."
라며 참여하는 기업들에 대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어요.

네..
아직 정부의 최종 결정이 나지 않았으니
김칫국부터 마신 결과가 되지 않도록
차분하게 내실을 다져 나가시기 바랍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