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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 관리 엉망 드러나

금교신 기자 입력 2016-02-16 16:56:57 조회수 1

대구시가 지난 해 연말 한 달동안
주민들의 요구가 있거나
구군에서 감사 요청을 한
4개 단지 4천 400여가구를 감사한 결과,
모두 112건의 비위사실이 적발됐습니다.

감사 결과 달서구 모 아파트 단지
입주민 대표는 한전에서 통보받은 금액보다
많은 전기료를 부과하는 수법으로
3년동안 7천 400여만원을 부당 징수했고
다른 아파트 단지는 참가자격 미달 업체에게
시설 위탁을 맡기거나 계약서도 없이
공사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시는 비위 내용이 무거운 1건은
수사의뢰하고
과태료 부과와 시정 명령 등을 내리는 한편
이 같은 내용을 전국 최초로 입주민들에게
일제히 우편으로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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