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경북에서 재난이 일어나면
소방서장이나 소방본부장이 관련 기관에서
출동한 구조대원과 지원기관
인력·장비·물자를 지휘·배분합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군·경찰 등 관련 기관장으로 구성한
긴급구조대응계획 심의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재난현장에서 나뉘어 있던 각종 지휘권을
소방서장이나 소방본부장이 맡는
긴급구조통제단장으로 통합하는 것인데,
심의위는 각 기관 재난관련업무 책임자를
긴급대응협력관으로 정해
재난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돕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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