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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영호남]광주시내버스에 경제운전 유도장치 도입

김인정 기자 입력 2016-02-15 16:13:46 조회수 1

◀ANC▶
영호남 교환뉴스,

오늘은 광주 시내버스가
연료를 아끼는 경제운전 유도장치를
도입하기로 했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급출발, 급정거, 과속등
연료를 많이 쓰게 하는 운전습관을
모두 감지할 수 있는 장치라고 하는데요,

효과가 있다면 대구 시내버스에도
도입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광주문화방송 김인정 기자입니다.
◀END▶

◀VCR▶
시내버스가 도로 위를 빠르게 질주하자
장치가 붉게 변하며 경고음이 울립니다. (삐-)

승객을 위험하게 만드는
버스 급제동도 바로 감지합니다.

◀INT▶ 하종섭/ 시내버스 기사
"급브레이크를 자주 밟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데 이제 이게 있기 때문에
급브레이크를 덜 밟고, 차가 들어올 것 같으면 천천히 갈 수 있고."

시내버스 경제운전 유도로
연료를 절감하는 장칩니다.

(S/U)연료절감 안내 장치에는
이렇게 블랙박스가 연결돼 있는데요.
운전원이 급정거를 했는지, 과속을 했는지가
모두 실시간으로 여기에 기록됩니다.

광주시는 이 운행 기록을 분석해
연료가 어떻게 쓰이는지 볼 수 있습니다.

◀INT▶ 이철재 사장/유카시스템
"초당 20회 정도의 차량정보를 수집해서
1초에 한 번씩 운전자에게 연료절감을
할 수 있는"

(c.g) 실제로 이 장치를 먼저 도입한
서울과 부산은
5 퍼센트에서 10퍼센트 포인트 정도
연료비 절감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운전자들이 잘 따라줘야만
연료가 절감된다는 한계가 있어
연료 절감을 많이 한 버스 회사에는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먼저 100대를 시범운영한 뒤
오는 5월 전체 시내버스로 확대하기로 했고,
그렇게 되면 한해 2,30억 정도
연료비 절감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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