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늘부터 4월 말까지
구·군과 교육청 관계자, 민간전문가들과 함께
'대구 안전 대진단'을 합니다.
대구시는
쪽방촌과 고시원, 캠핑장 등지에서
안전사각지대를 발굴해 안전법규 마련 등을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고,
급경사지와 옹벽, 축대 등을 집중 점검해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민간전문가 참여를 확대하는 한편,
인터넷과 모바일 앱 등을 통해서
시민 제보도 받을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