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 6일과 7일 이틀동안
전통시장 4곳과 대형마트 2곳에서
매출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 매출은 지난 해보다 10% 늘고,
대형마트는 5%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주 요인으로
온누리상품권의 판매 증가를 꼽았는데,
이번 설을 앞두고
온누리상품권 250억 원어치가 팔려
지난 해 65억 원보다 4배 정도
많이 팔렸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