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통계웹진'에 따르면
2033년 도내 총인구는 265만 천 여 명으로
예상돼 20년간 연평균 0.02%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군별로는 대구시 인근 시·군과
경북 북부지역의 인구가 늘어나고,
경주와 영주시 등 12개 시·군은
인구가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제활동 가능인구는
오는 2033년 148만명으로
매년 1%씩 줄어들고,
도 전체 노인인구는 연평균 3.4% 늘어나
2033년에는 89만 9천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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