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의 안동·예천 신도시 이사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경상북도는 내일 도민안전실과
여성가족정책관실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9일 동안 20여 개 부서가
모두 이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 본청 공무원들은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개인 짐과 행정 서류 등을 포장하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 10시부터 이삿짐 트럭 24대로
신도시 이사가 시작되는데
경북도청의 이삿짐은 5톤 트럭 156대 분량으로
순수 이사 비용은 2억 3천 만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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