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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외국인보유토지 울릉도 면적의 절반

이상원 기자 입력 2016-02-09 15:52:08 조회수 0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경북지역에서
외국인 또는 외국법인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의 면적은 34.7제곱 킬로미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경상북도 전체 면적의 0.18%로
울릉도 면적의 절반 정도에 해당됩니다.

국적별로는 미국이 71.6%로 가장 많고,
일본 16.2%, 중국 1.3% 순이었습니다.

용도별로는 공장용지가 39%로 가장 많았고
시,군별로는 포항시,구미시,
안동시,영천시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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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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