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육청은 다음 달부터
다문화가정 학생을 중심으로
아버지, 어머니 나라 말을 익힐 수 있는
'다문화 이중언어교실'을 운영합니다.
다문화 학생이 다니는 초,중학교에서
해당국 출신 이중언어 강사가
방과후 학교를 통해 일주일에 3시간씩
언어와 문화 이해교육을 합니다.
지난 해 대구에서는
45개 초등학교와 1개 중학교에서
50명의 이중언어 강사가
중국어와 필리핀어 등을 가르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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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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