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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설연휴 종합대책 상황실 운영

윤영균 기자 입력 2016-02-06 10:43:15 조회수 0

경상북도가 오늘부터 오는 10일까지
설 연휴기간 동안 많은 성묘객이 방문할 것을
대비해 산불발생 특별경계령을 내렸습니다.

또한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도와 23개 시군에 '설연휴 종합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매일 570여 명, 모두 2천8백여
명의 공무원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오늘 독도경비대와의
영상통화, 23개 시군의 영상회의를 통해
시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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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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