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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사회취약계층 지원 확대

이상원 기자 입력 2016-02-04 17:57:26 조회수 0

경상북도는
올해 사회취약계층 지원에
지난해보다 12% 증액된
8천 915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생계급여 지급액은
4인가족 기준 127만원으로
지난해보다 7.6% 인상됐고,
긴급복지지원 선정 기준도
4인가족 기준 308만원 이하에서
329만원 이하로 확대했습니다.

올해부터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한전,상수도 등 12개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
사회취약계층이 심각한 위기상황으로
전락하지 않도록 관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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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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