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경북 상장법인 시가총액은
35조 6천 800억 원 가량으로
전 달보다 0.01% 늘어 큰 변동이 없었습니다.
지난 달 초 국제유가 급락과 북한의 수소
폭탄 실험 등으로 주가가 많이 떨어졌지만,
후반 들어 미국의 금리인상 전망 등이
부각되면서 주가가 회복됐다고
거래소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 달 대구·경북 투자자의 거래량은
전 달보다 21% 정도 줄었고,
거래대금은 전 달보다 9.3%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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