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의 이랜드복지재단이
며칠 전, 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팔달신시장을 둘러본 뒤
물품 지원보다는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고
피해 상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억 원을 대구시에 전달했습니다.
대구은행은 공영주차장에서
임시 영업을 하고 있는 피해 상인들에게
난방기기 80여 대를 전달한데 이어,
앞으로 임직원들이 장보기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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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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