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주거안정 대책으로
전국 4곳에 추진하고 있는
이른바 '도심형 뉴스테이'임대주택 사업에
대구에서 2곳이 선정됐습니다.
대구시 중구 포정동 KEB하나은행 건물과
남구 대명동에 있는 KEB하나은행 건물로,
부동산 투자신탁인 리츠가
두 건물을 사들여 재건축한 뒤
300여 가구에 10여년간 장기 임대해줍니다.
'도심형 뉴스테이' 사업은
도심에 근무하는 직장인과 사회 초년생,
대학생 등 1~2인 가구를 대상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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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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