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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재 현대화·자동화 제조시설 개소

권윤수 기자 입력 2016-01-26 10:11:29 조회수 0

더욱 안전한 한약재를 생산할 수 있는
'한약재 GMP 제조시설'이
오늘 대구약령시 한약재도매시장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한약재 GMP 제도,
즉 한약재의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은
지난 해 약사법 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시행됐는데,한약재를 엄격한 공정관리로 생산해 안전성을 높이도록 한 제도입니다.

대구시는 이번 제조시설 도입으로
우수한 한약재 유통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약령시의 활성화와 한방의료 관광산업 추진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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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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