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경산시는
경산의 신성장 동력으로 화장품 산업을
집중 육성합니다.
화장품 인프라 확충을 위해
2019년까지 200억원을 들여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를 구축해
제품 기획과 시제품 생산, 수출 지원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 화장품 관련 기업 유치를 위해
경산 연구개발특구 안에 16만 5천 제곱미터
규모의 코스메틱 특화 산업단지를 만들어
중국, 일본 등 해외 기업과, 수도권 기업 등
40여곳의 화장품 기업을 유치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2025년까지 수출 10억 달러,
고용 창출 3천 500명을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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