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 우정청은 다음 달 6일까지를
설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경북 우정청은 설 연휴 전까지
평소의 1.7배인 하루 평균 9만 개 정도의
소포와 우편물이 접수될 것으로 예상하고,
인력 200여 명과 차량 300여 대를
추가로 편성해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우정청은 설 명절 이전에 우편물이 배송되려면
가급적 2월 1일 월요일 이전에
발송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