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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청년 대구 건설의 원년

권윤수 기자 입력 2016-01-26 17:52:48 조회수 0

이·삼십대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찾아 다른 지역으로 떠나는 청년 유출문제가 심각한데요.

대구시는 올해를 '청년 대구 건설'의
원년으로 삼고, 청년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청년들이 머무르는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고 해요.

권영진 대구시장
"저는 좋은 시절에 살다가 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 아들 딸들, 손자들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걱정입니다.
대구를 청년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저부터 노력하겠습니다." 라며
각 기업, 기관·단체들과 똘똘 뭉쳐
청년 일자리 만들기에 매진하겠다고 말했어요.

네--
청년 일자리 만들겠다는 구호를 들은 게
한 두 해가 아닌것 같은데..
중요한 것은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야한다는 것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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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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