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로 인해 오늘 오전 전국의 최대전력 수요가
경신된 가운데 대구·경북에서도
최대전력에 가깝게 기록됐습니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전국의 최대전력이
8천 297만 킬로와트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같은 시각 대구·경북은 863만 킬로와트로
2014년 12월 기록된 최대치보다
14만 킬로와트가 적었습니다.
한국전력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비상수급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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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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