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에서 가계대출은 많이 늘었지만
부실 위험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해 10월 기준으로 대구·경북
가계대출 잔액은 65조 7천 억 원으로
전년보다 14% 늘어서
전국 평균 상승률 6.2%를 많이 웃돌며
전국에서 가장 많이 늘었습니다.
그러나 위험 부채 비율은 10.2%로
전국 평균인 10.5%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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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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