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 정착한 결혼이민여성 40여명이
초등학생들에게 외국어를 가르치고
다문화를 이해시키기 위해 올해 교단에 설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자 이런 가운데 경상북도와 경북교육청,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경상북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결혼이민여성
강사 만들기에 동참하기로 했다는데요.
장흔성 경상북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女),
"이영우 경북도교육감이 가장 큰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한테 일자리 안주면 도 교육감님 문책하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말해 협약식에 참석한 결혼이민여성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지
뭡니까요?
하하하하 네..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한 얘기겠지만
말 속에 뼈가 있는 것 같으니
교육감님 꼭 책임을 져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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