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논평을 통해
민생이 빠진 '재벌구하기 입법촉구 서명운동'에
지방정부가 동참하는 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경북도당 위원장은
근로자가 동의하지 않는 노동개혁은
노동개악이 될 수밖에 없다며
청와대와 경제단체가 주도하는
민생 구하기 입법 촉구 서명운동에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시장, 군수 등이 참가한 것은 논란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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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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