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8시 36분쯤
대구시 달서구 성서공단의
한 자동차 부품 열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지붕과 공장 내부에 있던
열처리 가공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 2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4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붕에서 불꽃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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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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