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립시안의과대학이 투자한
컨소시엄에 대구 중소 병원들이 참여한
한·중 합작병원 'K-뷰티 메디컬센터'가 최근
중국 시안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가운데
이를 계기로 대구시가
천 조 원의 중국 의료시장을 발판으로
지역 의료관광산업 활성화를 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요,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올해 안에 5개, 장기적으로는
100개의 교두보를 설치할 것이고, 그를 통해서 지금 만 5천 명 수준의 의료관광객을
앞으로 20년 안에 100만명 이상으로
유치할 계획입니다,"라며
메디시티 대구 브랜드의 성공을 기대했어요,
네에,부디 계획에만 그치지 마시고
많은 의료관광객들 대구로 유치해
지역 경제발전에도 기여해 주길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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