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자산관리공사에 따르면
최근 2주동안 경북지역 아파트 매매값은
평균 0.02%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천시가 0.33% 내려 가장 많이 내렸고
칠곡 0.1% 경주 0.05% 떨어지는 등
값이 내리는 지역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전세값도 평균 0.03% 떨어졌으며,
비수기의 영향으로 포항,경산,구미 등
중대도시들이 조정을 받으며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앞으로 지역 아파트 시장은
봄 이사철을 앞두고 수요가 있겠지만
단기간에 시장이 반등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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