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 전부터 다양한 상생 협력 사업을 펼쳐오고
있는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2016년 올해를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 로 정해서
중국인 관광객을 많이 유치해 보자며 손을
맞잡았다고 하는데요.
김승수 대구시 행정부시장,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와는 둘도 없는 각별한
친구 사이입니다.
대구·경북 한뿌리 상생 협력을 추진하기에
더 없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말로만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열심히 머리를 맞대겠습니다." 라면서 대구시와
경상북도 지역을 함께 둘러보는 상품을 만들어
중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밝혔어요.
네--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는데
시·도의 상생협력이 큰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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