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경북,조상땅 찾기 서비스 이용률 급증

이상원 기자 입력 2016-01-17 10:31:41 조회수 0

조상땅 찾기 서비스 이용이 크게 늘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이용한 건수는
9천 400 여 건으로 전년도 5천 200 여 건보다
80% 늘어났습니다.

지난해 토지소유 현황자료 제공도
2만 10필지로 전년도 만 천 여 필지보다
70% 늘어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6월부터
상속인이 사망신고를 할 때
금융거래를 포함해 세금 체납, 토지 등의
정보를 일괄처리할 수 있는
'사망자 재산조회 통합처리' 서비스가
시행되면서 조상땅을 찾는 작업이 편리해졌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