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땅 찾기 서비스 이용이 크게 늘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이용한 건수는
9천 400 여 건으로 전년도 5천 200 여 건보다
80% 늘어났습니다.
지난해 토지소유 현황자료 제공도
2만 10필지로 전년도 만 천 여 필지보다
70% 늘어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6월부터
상속인이 사망신고를 할 때
금융거래를 포함해 세금 체납, 토지 등의
정보를 일괄처리할 수 있는
'사망자 재산조회 통합처리' 서비스가
시행되면서 조상땅을 찾는 작업이 편리해졌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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