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어제밤 팔달신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이 영업을 할 수 있도록
시장 인근 공연주차장에 임시 시장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내일 오전 화재현장에 대한
감식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어제밤 9시 40분 쯤
대구시 북구 팔달신시장에서 일어난 화재로
점포와 난전 40여 개가 불에 탔고
소방서추산 2억여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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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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