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가 스마트폰 중독 예방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주1회 총6회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사용습관 점검과 스마트폰 대체 놀이,
사용 규칙 정하기,
프로그램 전후 사용 습관 비교 등으로
중독위험이 큰 초등학교 고학년에 맞춰
개발됐습니다.
대가대는 스마트폰 중독위험군이
2012년 18.4%에서 2014년에는 29.2%로 증가하는 등 심각하다며 상담교사를 통해
스마트폰 중독 예방프로그램을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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