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와 고창에서 발생한 구제역
전파를 막기위해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방역을 강화합니다.
대구시는 본청과 보건환경연구원,
8개 구·군 등에 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방역 취약지역 500 여 곳에 대한 소독을
강화합니다.
또, 도축장과 사료공장에 소독 전담공무원을
파견해 현장확인 활동을 하고,
축산농가에 대해 백신접종과 소독을 독려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도
도내 도축장 등으로 들어오는
전북과 충남지역 가축에 대한 임상 관찰과
소독을 철저히 하고, 역학관련 모니터링도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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