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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내각 인사 출마 진용 갖춰져

윤태호 기자 입력 2016-01-13 15:17:00 조회수 0

4.13 총선에서 대구에 출마할
현정부 청와대와 내각 인사들의 진용이 갖춰져
본격적인 공천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정종섭 전 행정자치부 장관과
추경호 전 국무조정실장은 오늘
새누리당 대구시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하고,
정 전 장관은 대구 동구갑,
추 전 실장은 달성군 출마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곽상도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대구 중남구,
윤두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은 대구 서구,
남호균 전 청와대 행정관은 대구 달서병에
각각 출마 준비를 하고 있어
현정부 청와대와 내각 출신 인사들의 진용이
갖춰져 새누리당 현역 의원과 공천 경쟁에
나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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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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