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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돼지농장 구제역 발생해 경북 차단방역 나서

박재형 기자 입력 2016-01-12 11:49:46 조회수 0

전북 김제 돼지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경상북도가 차단 방역에 나섰습니다.

경상북도는 김제와 주변지역 농장에서
도내 도축장으로 들어오는 돼지에
소독과 임상관찰을 강화하고,
도축장과 방역이 취약한 농가에는
전국 일제소독의 날마다
특별 점검을 할 계획입니다.

또, 사료공장과 가축시장에
소독과 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도내 축산농가에 상황을 전파하고
소독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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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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