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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유행 대비해야

권윤수 기자 입력 2016-01-12 16:22:44 조회수 0

대구시는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손씻기 같은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 기준으로
대구의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비율은
천명 당 7.4명으로 유행기준인 11.3명에는
못 미치지만, 유행에 대비해 개인 위생 관리에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인플루엔자는 감기와는 다른 질병으로,
호흡기를 통해 감염돼 발열과 두통, 기침,
근육통 등의 증세가 나타나고,
폐렴 같은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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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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