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술발전소는
청년예술인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텐 토픽 프로젝트'를 올해부터는
전국 단위로 확대 실시합니다.

예술발전소는 당초 6개월이었던
작가 입주기간을 11개월로 늘리고
대상도 공연예술부문으로 확대한데 이어
전시와 장르간 협업, 멘토링 등을 강화해
올해부터는 전국의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청년예술인 지원사업은
그간 79팀 150여명의 예술인을 상대로 진행됐고
관람객 수는 30만명에 이르는 등 성과를 내면서 예술발전소의 주력 사업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