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소방본부가
도청 유관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지난 주에
안동·예천의 도청이전 신도시로 이사를
했는데요.
신청사 7층에 자리잡은 119 종합상황실이
다양한 첨단 시스템 등으로
기능이 대폭 강화돼 앞으로 더 많은 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해요.
우재봉 경상북도 소방본부장
"신도청의 안전을 사전에 점검하고 119 종합상황실 신고 출동 시스템을 조기에 정착하기 위해
가장 먼저 이전을 했습니다. 앞으로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더 잘 지켜나가겠다고 약속드립니다." 라며 첫 이전에 따른 포부를 밝혔어요.
네---
북부 지역 외진 곳으로 자리를 옮긴 만큼
경상북도 전역을 더 골고루 잘 살펴서
안전 사각지대가 절대로 생기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