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의 전월세전환율이
지난 해부터 계속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이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주택 실거래정보를 활용해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전월세전환율을 산정했더니
경북은 10.1%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는데,
지난 해 초부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구의 전월세전환율은 7.6%로
2013년 초 10%를 기록한 이래
계속 낮아지고 있습니다.
전월세전환율이 높으면 전세보다 월세 부담이
높은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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