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학교시설 원스톱지원센터가
모두 7천여 건의 학교 시설을 보수해
예산 25억 원을 아꼈습니다.

원스톱 지원센터는
건축과 토목, 전기 분야 직원 등으로 구성된
2개 팀이 소규모 공사의 설계 용역을
대행하거나 배관누수, 도색 등의 작업을
직접 처리해 2011년부터 지난 해 말까지
모두 7천 여건의 학교 시설을 보수했습니다.

메르스 사태 때는
학교안전공제회 인력이 부족하자
무료 방역을 하는 등 학교 안전과
시설업무에도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