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경상북도가
안동·예천 신도시로 이전할 예정인 가운데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새해 도정의 최우선 목표를 일자리 창출에 두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는데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올해는 '일취월장' 즉, '일찍 취직해서
월급받고 장가가자'는 말을 유행시키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드는 것이 일 잘하는 것입니다." 라며 직원들이
최우선적으로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추고
업무에 임해줄 것을 강도높게 주문했다고 해요.
네---,
자식이 일자리를 구하면
가정 경제가 살아나고 소비까지 늘어나
결국 나라 경제까지 좋아질 테니까
일자리 만들기 보다 더 중요한 정책이
어디 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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