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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3공단 자동차도금 공장 화재

권윤수 기자 입력 2016-01-03 09:28:15 조회수 0

오늘 새벽 3시 쯤 대구시 북구 3공단의
한 자동차도금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61살 박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은 기계와 공장 내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4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박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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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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