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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이민자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 재선정

조재한 기자 입력 2016-01-01 15:31:58 조회수 0

영남대 국어문화연구소가 법무부가 지정하는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에
재선정됐습니다.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은
외국인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과정입니다.

영남대는 2010년 경북 거점 운영기관으로
지정돼 6년째 운영하며 한국어와 한국문화 등을 외국인에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해는 외국인 388명을 대상으로
사회통합을 위한 편지쓰기 공모전을 실시해
책 '더불어'를 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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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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