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지역 건설수주액은
4천 770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44% 늘었습니다.
학교와 병원, 도로 같은 공공부문은 줄었지만
신규주택과 공장, 창고 등의 민간부문 수주가 많이 늘었습니다.
지난 달 경북지역 건설수주액은
1조 3천 900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176% 늘었는데,
공공과 민간부문 다 많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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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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