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관리공단은
비정규직 처우 개선과 고용 안정을 위해
내년 1월 1일자로 기간제 계약직 402명 가운데
177명을 정규직인 고객관리직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번 정규직 전환 대상에서 제외된
비정규 직원은 내년 근무성적 등을 다시 평가해
2017년도 전환 대상에 포함할 예정입니다.
대구시설관리공단은
"정부가 정규직 전환 기준 연령을
'55세 이하'로 하고 있지만,
공단에서는 '59세 이하'로 확대했고
체육지도자도 전환 대상에 넣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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