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대구·경북 소비자들은
경제상황이 더 나빠진 것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이번 달
대구·경북지역 소비자심리 지수는 102로
지난 달보다 2포인트 떨어졌고,
현재경기판단 지수와 현재생활형편 지수는
각각 77과 91로, 지난 달보다
각각 3포인트와 2포인트 낮아졌습니다.
또 취업기회전망 지수는 88로
지난 달보다 2포인트 떨어졌는데,
금리수준전망 지수는 121로
8포인트나 높아졌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