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시쯤 대구시 북구 노원동에서
모 변압기 제조사 부장인
45살 A씨가 2만 2천볼트 변압기를
교체하던 중 감전돼 숨졌습니다.
경찰은 한전이 전기를 차단하기 전에
A씨가 작업을 시작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같이 작업을 했던 변압기 제조사 직원 2명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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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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