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의료급여 사례관리대상자 가운데
지난 해보다 의료비를 많이 줄인
수급권자 27명에게 물품지원을 했습니다.

이는 평소 의료급여를 많이 이용하는
고위험 대상자들이 관리를 통해
건강을 서서히 되찾고
의료 이용행태를 개선시키기 위한 것으로
의료급여 관리사들이 전화나 방문을 통해
상담을 해 왔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의료비를 많이 줄인 수급권자 27명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