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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행정기관마다 인구 증가에
관심을 쏟고 있는데요.
포항의 한 동사무소 주민수가
7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도내 13개 군 가운데
1개 군을 빼고는 가장 많은 주민수인데
기반시설 부족 등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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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지 아파트가 밀집한 포항시 장량동,
이 동네의 인구가 7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기관장과 주민대표들은 상품권과 꽃다발을
전달하고 전입을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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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연/7만 번째 전입자
"제가 사천에 살다가 포항으로 이사를 왔는데
포항으로 와서 7만 번째 동민이 된게 정말기쁘고요. 포항에 와서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
C.G)장량동의 인구는 도내 10개 시,
13개 군 가운데
칠곡군을 제외한 다른 군보다 많은 것입니다
C.G2)지난 73년 통합동으로 출범한 장량동은
지난 2010년 4만에서 11년 5만, 그리고 13년
6만으로 1-2년마다 만명씩 인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증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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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달/포항시 장량동장
"(아파트 사업이 추진중이어서) 2017년 6월말에
7만5천 2018년말경에는 8만이 돌파됩니다"
가파르게 인구가 늘다보니
기반시설이 따르지 못하는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당장 주민센터가 좁고 한쪽에 치우치게 돼
이전할 계획이고 파출소도 신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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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길 /포항북부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신시가지가 조성됨에 따라서 저희들은
올해 예산을 확보하였고 내년말까지
양덕 파출소를 신설하여 치안수요에 대비토록
하겠습니다"
또 출퇴근시 주요도로의 교통체증이
심화돼 도로 확장도 추진됩니다.
반면 도심지역의 인구는 감소하고 있어
늘어난 곳과 줄어든 곳 모두
서로 다른 입장에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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